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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호화폐의 대장주인 비트코인은 4.18일 부터 6천만원 후반대에서 답보하고 있는데
이더리움, 비트코인다이아몬드, 퀀텀 등 알트코인들이 떡상하고 있다.
비트코인의 독주를 질투라도 하듯이 반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.
암호화폐계의 넘버투 이더리움은 4.25일 부터 상승랠리를 시작하여 현재 +65%,
비트코인다이아몬드는 5.4~7일까지 +239%,
퀀텀은 하루만에 +63%,
이오스는 이틀간 +72%,
에이다도 +16% 상승 중이다.
한편 잡코인이라 할 수 있는 아모코인, 더마이다스터치골드, 칠리즈 등은 하락하고 있다.
잡코인의 현금이 알트코인으로 옮겨간 듯 하다.
알트코인의 반란 덕분에 내 수익률은 58%이다.
이유는? 알 수 없다.... '군중심리'라고 밖에 설명이 안된다.
암호화폐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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